LH는 세종시 대평동 주택전시관을 연말까지 AI 체험과 원데이 클래스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가득한 복합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여 상설 운영합니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개방되는 이 공간은 e-스포츠존과 키즈존 등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시설을 갖추어 시민들에게 일상 속 휴식과 문화 체험을 제공합니다. LH는 이번 사업을 통해 주택전시관의 역할을 확대하고, 지역 소상공인과 연계한 행사를 기획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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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H 세종주택전시관 내 주요 공간 구성. (사진=LH 세종본부 제공)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그동안 공공주택 공급을 위한 주택 전시관으로 활용해온 이 공간의 숨을 불어 넣기로 했다.
입지는 대평동 270-8로, 올해 연말까지 방문객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상설 운영한다.
연면적 2119.84㎡ 규모에 1층은 E-sport존 및 프로그램 체험존 등으로, 2층은 견본주택으로 활용된다.
다만 운영 시간은 매주 금요일 오후 1시~밤 8시, 토요일 오전 11시~오후 6시로 한정한다.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약 한달 간 진행된 사전홍보 행사에서는 온라인 예약을 통한 생활소품 및 간식 만들기, AI를 접목한 체험프로그램(AI드로잉봇, 드론축구) 등 다양한 원데이 클래스가 진행됐다.
이와 함께 e-스포츠존·보드게임라운지·키즈존·카페테리아 시설이 상설로 개방돼 방문객들의 휴식 공간으로 제공됐다.
이 기간 전체 방문객 약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사후 만족도 조사 결과도 좋았다. 전체 만족도는 99.1%, 추천 의향은 98.2%를 기록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다.
방문객의 72.5%가 아이를 동반한 가족으로, 세종시 주 거주층인 젊은 가족들의 수요를 반영했다.
LH는 지난해에도 주택전시관의 유휴기간을 활용해 수도권 4개 전시관에서 복합문화행사를 운영했고, 9 ~ 12월까지 약 4개월간 총 1만 435명이 방문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상설 개방은 작년 성과를 바탕으로 한다. 올 하반기 목표는 수도권 전시관 포함 운영 개소 확대, 운영 기간 9개월 이상, 이용객 2만 명 이상 유치에 뒀다.
주요 프로그램은 시즌별 특별 행사 및 AI 기반 체험 콘텐츠(AI 포토부스, AI 드로잉봇), 원데이 클래스 등 다양한 즐길 거리로 선보인다.
이어 정책 홍보존을 조성해 LH 사업에 대한 소개와 순찰 로봇 같은 미래 주거 생활에 대한 간접 체험을 제공한다. 아울러 지역 내 소상공인 및 지자체 등과 연계한 행사를 기획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기로 했다.
행사 세부 일정 및 클래스 예약은 공식 홈페이지(www.lhagit.com) 및 공식 인스타그램(@lgagit_official)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매주 클래스 내용이 업데이트된다.
만들기 및 체험 클래스는 팀 단위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AI 체험존과 e스포츠 게임존, 보드게임 및 키즈존은 상설로 개방돼 방문객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LH 오주헌 공공주택본부장은 "주택전시관이 집을 보러오는 공간을 넘어 시민들이 일상속에서 자연스럽게 찾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드는게 목표"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풍성하고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으로 채워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종=이희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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