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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에 농촌형 이동장터 떳다’ 향수이동장터사업단 운영 시작

장보기 취약지역 찾아가는 이동판매. 옥천지역자활센터가 운영 자활 일자리 창출

이영복 기자

이영복 기자

  • 승인 2026-07-0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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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지역자활센터가 운영하는 농촌형 이동장터 '향수이동장터사업단'의 판매 모습 (사진=옥천군 제공)
옥천군은 농촌지역 주민들의 장보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7월 1일부터 농촌형 이동장터인 '향수이동장터사업단'을 본격 운영한다.

향수이동장터사업단은 옥천지역자활센터(센터장 강호신)가 운영하며, 군서면·군북면·동이면 등 3개 면의 선정된 마을을 순회 방문해 생필품과 식료품, 자활생산품 등을 판매하는 이동장터 방식으로 운영된다.

사업단은 판매와 배송이 가능한 1t 윙바디 차량을 활용해 매주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주 3일 운영되며, 하루 평균 3개 마을을 방문해 마을별 거점지에서 약 2시간씩 장터를 연다.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물품을 준비하고, 운전과 판매를 담당하는 인력 2명이 현장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옥천군은 이동장터 운영 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과 이용 수요를 지속적으로 반영해 운영 대상 마을을 확대할 계획이다. 향후 사업이 안정화되면 가정방문 배달서비스까지 확대해 보다 촘촘한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향수이동장터사업단은 단순한 이동판매를 넘어 농촌지역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자활사업 참여자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지역밀착형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옥천=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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