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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현대시단을 대표하는 서산 출신 시인 윤곤강의 문학정신을 기리는 전국 규모의 시낭송 축제가 서산에서 열린다.(사진=윤곤강문학기념사업회 제공) |
윤곤강문학기념사업회(회장 박만진)는 7월 11일 오후 2시 서산문화원 3층 공연장에서 '2026 윤곤강 전국 시낭송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의 시낭송 애호가와 문학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윤곤강 시인의 작품 세계와 문학적 가치를 되새기고, 시 낭송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본선 경연과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자신만의 감성과 목소리로 시의 울림과 감동을 무대 위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대회 현장을 찾은 참석자들에게는 시선집 '낭송용 좋은 시'을 증정할 계획으로 있어 문학의 여운을 더할 계획이다.
윤곤강문학기념사업회 한 관계자는 "윤곤강 시인의 문학정신을 계승하고 시와 낭송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 교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과 문학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곤강 시인은 서산 출생의 대표 문인으로, 한국 서정시 발전에 큰 발자취를 남긴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그의 문학세계를 기리기 위한 다양한 기념사업과 문학행사가 지역 문화예술계에서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한편 '2026 윤곤강 전국 시낭송대회'는 서산문화원 공연장에서 개최되며, 전국 문학 애호가와 시민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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