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바이오가스화시설과 슬러지자원화시설이 고용노동부 주관 공정안전관리(PSM) 이행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하며 우수한 안전관리 역량을 입증했습니다.
공단은 유해·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굴하는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실전 같은 비상대응훈련을 통해 근로자의 사고 대응 능력을 높인 점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공단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환경기초시설을 더욱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공정안전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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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시설관리공단이 공정안전관리 이행평가에서 'S등급'획득했다.(사진=서산시시설관리공단 제공) |
서산시시설관리공단은 최근 바이오가스화시설과 슬러지자원화시설이 고용노동부 주관 공정안전관리(PSM) 이행평가에서 최고 수준인 S등급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공정안전관리 이행평가는 유해·위험물질을 취급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체계와 사고 예방 능력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제도다.
고용노동부가 중대산업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하며, 위험성 관리와 설비 유지관리, 안전운전 절차, 비상대응 체계 등을 종합 평가한다.
여기서 말하는 중대산업사고는 위험물질 누출이나 화재·폭발 등으로 사업장 근로자는 물론 인근 지역 주민에게까지 피해를 줄 수 있는 사고를 의미한다.
이번 평가는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충남권 중대산업사고예방센터 소속 근로감독관들의 현장 실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평가에서 서산시시설관리공단은 바이오가스화시설과 슬러지자원화시설의 공정위험관리 수준과 설비 점검 체계, 안전운전 절차 준수 여부, 비상조치 대응능력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공단은 사고 발생 가능성이 있는 유해·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굴해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정기점검과 예방정비를 강화하는 등 '예방 중심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온 점이 높은 평가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또 현장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교육과 훈련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실제 상황을 가정한 비상대응훈련과 안전 매뉴얼 점검을 반복 실시하며 사고 대응 능력을 높이고 있다는 점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
공단은 환경기초시설 특성상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만큼 작은 위험요소도 놓치지 않는 안전 중심 운영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바이오가스화시설과 공공하수·폐수처리시설 등에 대한 정기 안전점검과 위험성 평가, 근로자 안전교육도 지속 추진 중이다.
김성호 서산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S등급 획득은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와 임직원들의 지속적인 개선 노력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 생활과 밀접한 환경기초시설을 더욱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공정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용노동부의 공정안전관리 제도는 화학·환경·에너지 분야 사업장의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시행되고 있으며, 평가 결과는 사업장의 안전 수준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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