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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운영한 '지역청년 진로탐색 기업탐방'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빙그레 김해공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영산대 제공) |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최근 지역 유관기관과 양산시 청담센터와 함께 고립·은둔 청년을 대상으로 '지역청년 진로탐색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지역 청년 49명을 비롯해 멘토와 관계자 등 모두 6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산업 현장을 방문하며 직무를 체험하고 진로 탐색 기회를 가졌다.
먼저 빙그레 김해공장을 찾아 생산공정을 견학하고 현직 실무자와의 대화를 통해 제조업 분야의 업무와 필요한 역량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에서는 전문 도슨트의 해설과 함께 전시를 관람하며 문화예술 체험과 정서 회복의 기회를 마련했다. 이후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을 방문해 캐릭터와 콘텐츠 개발 과정 등을 살펴보며 콘텐츠 산업의 다양한 직무도 체험했다.
참가자들은 또래들과 함께 다양한 현장을 경험하며 취업과 진로에 대한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권도희 영산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진로 탐색뿐 아니라 또래 간 교류를 통해 사회적 관계를 회복하고 심리적 안정감을 높이는 데도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고립·은둔 청년을 위한 맞춤형 진로·취업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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