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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광온누리학교(교장 이종권)는 지난 3일 대전직업능력개발원에서 펼쳐진 ‘2026 중부권 발달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서 금상과 동상을 나란히 수상하는 뛰어난 결실을 맺었다고 밝혔다.(사진=성광온누리학교 제공) |
성광온누리학교(교장 이종권)는 지난 3일 대전직업능력개발원에서 펼쳐진 ‘2026 중부권 발달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서 금상과 동상을 나란히 수상하는 뛰어난 결실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데이터입력 △사무행정 △영상콘텐츠편집 △바리스타 △요양보호보조 등 총 5개 부문에서 그동안 정성껏 준비해 온 전문 기량을 아낌없이 선보였다.
치열한 경합 속에서 특히 영상콘텐츠편집 부문에 출전한 전공과 1학년 안○현 학생이 영예의 금상을, 허○은 학생이 동상을 함께 목에 걸며 두각을 나타냈다. 요양보호보조 부문에서도 1학년 윤○옥 학생이 값진 동상을 추가했다.
이번 대회에서 포디움에 오른 이들 3명의 학생은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전국장애인기능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티켓을 동시에 거머쥐며 더 큰 무대를 향한 발판을 마련했다.
대회에 동행한 지도교사는 “메달이라는 결과도 값지지만, 대회를 치르기 위해 땀 흘리며 도전했던 시간 자체가 아이들에게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성장의 자양분이 되었을 것”이라며 뭉클한 소회를 밝혔다.
성광온누리학교 측은 이번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맞춤형 직업 교육과 폭넓은 실무 경험을 전폭적으로 지원, 학생들이 졸업 후 당당한 직업인으로서 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이어갈 방침이다.
논산=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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