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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보은군수, 집중호우 재난취약지역 ‘긴급 현장 점검’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대응체계 가동. 8~9일 보은읍 수한면 삼승면 마로면 일원 찾아 현장 점검

이영복 기자

이영복 기자

  • 승인 2026-07-09 10:18
7.9.최재형 보은군수, 집중호우 대응
최재형 보은군수가 최근 며칠간 내린 집중호우로 수면이 급격히 불어난 보청천변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보은군 제공)
최재형 보은군수는 집중호우가 이어진 8~9일 수한면과 삼승면, 마로면 일원의 산사태 우려지역과 개간사업 대상지, 하천변 등 주요 재해취약지역을 직접 찾아 현장 안전관리 실태와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기상청은 충북지역에 8일부터 9일까지 80~150㎜, 많은 곳은 200㎜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으며, 시간당 최대 50㎜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보은군에는 한때 호우경보가 발효됐으며, 산림청도 수한면과 회남면, 회인면 일원에 산사태 예비경보를 발령하는 등 집중호우에 따른 재난 위험이 높아졌다.

최 군수는 사면 안전 상태와 배수시설, 토사 유실 우려 구간 등을 꼼꼼히 살피고, 산사태와 침수 등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대응 상황을 확인했다.

아울러 위험요인에 대해서는 즉시 조치하고 예찰 활동과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하는 한편, 필요 시 주민 대피 등 안전조치가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관계 공무원들에게 철저한 대응을 지시했다.



최 군수는 "집중호우가 이어지는 만큼 무엇보다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위험지역에 대한 예찰과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신속한 대응으로 단 한 건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다"고 말했다. 보은=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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