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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서부발전이 정부 주관 인공지능(AI) 활용 업무혁신 공모전에서 발전공기업 가운데 가장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AI 기반 혁신을 본격화한다.(사진=한국서부발전 제공) |
한국서부발전(사장 이정복)이 정부 주관 인공지능(AI) 활용 업무혁신 공모전에서 발전공기업 가운데 가장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AI 기반 혁신을 본격화한다.
서부발전에 따르면 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 '2026년 기후 에이아이(AI) 프렌즈)' 공모전에서 ▲업무자동화 분야 '케이 워크 네비(K-Work NAVI)' ▲서비스 기획 분야 '세이프 에이아이(Safe AI)' 등 두 팀이 선정됐다.
'기후 에이아이 프렌즈'는 공공부문 직원들이 AI 활용 아이디어를 발굴해 업무 효율화와 서비스 개선 과제를 수행하는 실전형 공모전으로, 올해는 총 20개 팀이 선정돼 오는 11월까지 활동을 이어간다.
케이 워크 네비 팀은 반복 행정업무를 AI로 자동화하는 과제를 수행하며, 세이프 에이아이 팀은 발전 현장 재난안전관리에 AI를 접목한 서비스를 기획한다. 두 팀은 기후에너지환경부 직원들과 공동으로 과제를 구체화해 실제 업무에 적용할 예정이다.
서부발전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AI 기반 업무혁신 과제를 확대하고, 재난 안전관리 고도화와 공공부문 인공지능 활용 확산을 선도할 계획이다.
이정복 사장은 "인공지능이 발전 현장의 안전 수준 향상과 업무 효율을 함께 높이는 핵심 수단으로 자리하고 있다"며 "서부발전이 공공부문 디지털 전환 선도해 직원들이 현장에서 발굴한 AI 전환 아이디어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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