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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 부산시·재료연과 해양 AI 연구거점 구축

해양 AI 소재센터 공동 조성
해양에너지 소재 연구개발 협력
지역 전략산업·인재양성 추진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7-09 11:31
국립부경대-부산시- 사진
국립부경대학교와 부산광역시, 한국재료연구원이 지난 8일 국립부경대에서 '해양 AI 소재 연구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전재수 부산시장, 배상훈 국립부경대 총장, 최철진 한국재료연구원장.(사진=국립부경대 제공)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해양에너지 소재 연구개발 거점이 부산에 들어선다. 국립부경대학교와 부산시, 한국재료연구원이 공동 연구센터를 구축해 해양 신산업 육성과 탄소중립 기술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

국립부경대학교는 부산시, 한국재료연구원과 '해양 AI 소재 연구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연구센터는 국립부경대 용당캠퍼스 한미르관에 조성될 예정이다.

이번 협력은 AI 기반 해양에너지 소재 연구개발과 산업화를 촉진하고, 해양산업의 고도화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산학연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해양수도 부산의 산업 기반과 대학, 정부출연 연구기관의 연구역량을 연계해 관련 기술의 사업화도 함께 추진한다.

세 기관은 앞으로 AI 기반 해양에너지 소재 공동연구와 기술개발을 비롯해 해양수소, 친환경 선박·항만 등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공동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소재 데이터 구축과 AI 기반 소재 발굴 체계 마련, 기업 지원 및 기술사업화, 전문인력 양성과 공동 교육 프로그램 운영, 연구시설 공동 활용 등도 협력 분야에 포함됐다.



국립부경대와 부산시, 한국재료연구원은 이번 연구센터를 지역 해양산업 혁신을 이끌 핵심 연구거점으로 육성하고, AI와 첨단소재 기술을 접목한 미래 해양산업 경쟁력 강화에 협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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