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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어르신 복지서비스 확대 민관협력

박영길 기자

박영길 기자

  • 승인 2026-07-09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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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담양군이 8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향촌노인종합복지관 중형버스 지원을 위한 후원금 기탁식을 열고 있다.(사진=담양군 제공)
전남 담양군이 지역사회와 민간의 나눔을 바탕으로 어르신 복지서비스 확대를 위한 이동 지원 기반을 마련했다.

담양군은 8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향촌노인종합복지관 중형버스 지원을 위한 후원금 기탁식을 열고 총 1억 원의 사업비를 조성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 후원자들의 지정기탁금 4천만 원에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차량 매칭지원금 6천만 원이 더해져 추진됐다.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한 민관 협력 사례로,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 향상과 복지서비스 접근성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기탁에는 담양군산림조합을 비롯해 담양애꽃 등 지역 기업과 업체 7곳이 참여해 나눔에 힘을 보탰다.



지원되는 중형버스는 향촌노인종합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의 이동수단으로 활용된다. 복지관 프로그램 참여는 물론 문화·여가 활동과 건강증진 프로그램 이용 편의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기탁식에는 후원 기관과 향촌노인종합복지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노인복지 실천 방안과 지속적인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담양군은 앞으로도 민간 후원과 연계한 복지사업을 확대해 교통 여건으로 인해 복지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의 불편을 줄이고, 보다 촘촘한 복지체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담양=박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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