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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3 수학, 문제풀이 대신 탐험으로… 방학 수리력 지원

이야기·게임 활용한 학습자료 개발
1학기 핵심 개념 스스로 복습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7-10 13:39
20260710 부임
스토리텔링형 수학 학습자료 '탐험해요 수학의 숲' 표지.(사진=부산시교육청 제공)
수학 문제집이 숲속 탐험 이야기로 바뀐다. 부산교육청이 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여름방학 동안 수학 개념을 흥미롭게 복습할 수 있도록 이야기와 게임을 결합한 학습자료를 학교에 보급했다.

부산시교육청은 초등학교 3학년용 수리력 도움자료인 '탐험해요 수학의 숲'을 개발해 지난 10일 각 학교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자료는 3학년 1학기 핵심 개념을 숲 탐험과 미션 해결 과정으로 풀어냈다. 학생들이 정답을 찾는 데 그치지 않고 그림과 게임 활동을 통해 개념과 원리를 스스로 생각하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교육청은 기초학력 책임학년인 초등학교 3학년 시기에 발생할 수 있는 학습 격차를 줄이는 데 이번 자료를 활용할 계획이다. 여름방학 동안 학생별 학습 속도에 맞춰 수리력을 보완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의 활용도도 높였다.



자료는 학교에서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함께 제공된다. 교사들이 수업과 방학 학습에 활용할 수 있도록 자료 사용법을 안내하는 온라인 연수도 진행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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