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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대 영천시의회 첫 정례간담회… 주요 현안 청취

하 의장 "시민 복리증진 위해 소통·협력 강화"
야사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 등 지역 현안 논의

김규동 기자

김규동 기자

  • 승인 2026-07-10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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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의회가 10일 의원 정례간담회를 열고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고 있다. (사진= 영천시의회 제공)


경북 영천시의회(의장 하기태)는 10일 의원 정례간담회를 열고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며 본격적인 의정 활동에 나섰다.

간담회는 제10대 영천시의회 개원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정례간담회로, 전체 의원과 의회사무국장, 전문위원, 집행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간담회에서 의원들은 집행부 7개 부서로부터 ▲영천시 인구늘리기 시책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금호초등 학교복합시설 건립 추진 현황 ▲금호읍 공공체육시설 조성사업 추진 현황 ▲야사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 현황 ▲대구 시내버스 808번 노선 운행 관련 추진 등 총 8건의 당면 현안을 청취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 의원들은 '금호초등 학교복합시설 건립'과 '금호읍 공공체육시설 조성' 등 시민 복지와 직결된 사업들에 대해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또한 오랜 기간 주민 불편을 야기하는 야사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에 대해 "영천시 중심의 새로운 도시를 만드는 일"이라며 "시 차원에서 적극 컨트롤을 해달라"라고 주문했다.

이어 최근 대구 시내버스 808번 노선의 운행 중단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지적하며 향후 영천경마공원 개장에 따른 대규모 교통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대구시와 적극 조율 및 대체 노선 확충 등 주민 교통권 보장을 위한 해결방안을 강구해 달라고 당부했다.



하기태 의장은 "개원 이후 첫 정례간담회는 시정의 당면 현안을 면밀히 살피고 의회와 집행기관이 함께 지역 발전의 지혜를 모으는 첫 단추로서 의미가 깊다"며 "시민의 목소리를 적극 대변하며 현장 중심의 의정을 펼치고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집행부와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포항=김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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