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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구례군이 9일 섬진아트홀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사진=구례군 제공) |
군은 9일 섬진아트홀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운영 계획과 추진 일정 등을 공유했다. 행사에는 장길선 구례군수를 비롯해 군의회와 기본소득위원회 관계자, 읍·면 이장,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설명회에서는 사업 대상과 신청 자격, 지급 절차, 지급 방식 등을 중심으로 안내가 이뤄졌으며,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신청 일정과 지급 시기, 대상 기준 등에 대한 주민들의 질문이 이어졌다. 군은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을 사업 추진 과정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구례군은 주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읍·면 단위 홍보와 상담을 확대하고 신청 과정에서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지역 주민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고 농어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정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유지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장길선 구례군수는 "농어촌 기본소득은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중요한 정책"이라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시범사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례군은 전라남도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이후 기본소득위원회를 구성하고 관련 제도 정비를 추진하는 등 사업의 안정적인 운영 기반 마련에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구례=신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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