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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동구가 개최한 '2026년 제2회 생성형 AI를 활용한 동구 소개 공모전' 온라인 갤러리에 전시된 출품작들.(사진=부산 동구 제공) |
올해 공모 주제는 '생성형 AI로 표현하는 내 업무·우리 부서'였다. 담당 업무와 부서 역할을 이미지로 나타낸 작품 52개가 22개 부서에서 출품됐다. 온라인 갤러리 누적 조회수는 1만회를 넘었다.
심사에는 ChatGPT와 Gemini에 Claude를 더한 생성형 AI 3종이 참여했다. 각 AI의 평가와 직원들의 온라인 공감도를 함께 반영했다.
공모 기간에는 AI 심사평을 차례로 공개해 참가자가 마감 전 작품을 다시 손볼 수 있게 했다. 갤러리에는 수정 전후 결과와 이에 대한 AI 평가 변화를 비교하는 기능도 마련했다.
동구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6년 제2회 생성형 AI를 활용한 동구 소개 공모전'을 마무리했다. 지난해 첫 공모전이 이미지·시·소설·노래 등 창작 체험에 초점을 맞췄다면 올해는 직원의 실제 담당 업무로 범위를 넓혔다.
대상은 수정5동 김보영 주무관의 '수5가체질'이 받았다. OTT 서비스 화면을 본떠 실제 직원과 주민등록·복지·회계 업무, 현장 활동을 친숙하게 표현했다.
강철호 동구청장은 생성형 AI가 업무 이해와 주민 소통을 돕는 행정 도구로 쓰일 수 있도록 직원들의 활용 역량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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