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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산교육지원청, 을지연습 사후강평보고회(사진=교육지원청 제공) |
예산교육지원청은 24일 공감실에서 을지연습 근무조가 참석한 가운데 강평보고회를 열고 연습 과정에서 확인된 성과와 보완점을 공유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을지연습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실시됐다. 교육지원청은 훈련 기간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전시 종합상황실 운영과 도상연습, 민방위 대피훈련 등을 진행하며 실제 위기 상황을 가정한 대응 절차를 확인했다.
특히 최근 안보 환경뿐 아니라 재난과 비상사태가 동시에 발생할 수 있는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대비해 각 부서의 역할과 협업체계를 점검하는 데 중점을 뒀다.
마지막 날 열린 강평보고회에서는 각 훈련 과정에서 나타난 대응 상황을 되짚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논의했다. 단순히 훈련을 완료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상황에서 매뉴얼이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현장 대응 절차를 보완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이번 훈련에서 확인된 보완사항은 향후 충무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비상상황 발생 시 담당자별 역할을 보다 명확히 하고 교육지원청 차원의 대응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교육기관의 비상대비태세는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 확보와 직결되는 만큼 평상시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대응 절차를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학교 현장과 교육행정기관 간 신속한 정보 공유와 협조체계를 유지하는 것이 위기 발생 이후 피해를 줄이는 핵심 요소로 꼽힌다.
송명숙 교육장은 훈련에 참여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이번 연습에서 익힌 대응 역량을 바탕으로 어떤 비상상황에서도 교육가족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상시적인 안보 대비태세를 유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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