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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컬푸드 박람회 모습(사진=당진시 제공) |
당진시(시장 기기재)가 '전국 8도 로컬푸드 박람회'에 참가해 지역 내 우수한 농산물 가공품을 선보이며 전국적인 인지도 높이기에 나섰다.
시는 8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회 전국 8도 로컬푸드 박람회에 참가해 지역 농특산물 판매 부스를 운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시를 대표하는 로컬푸드 생산업체인 티니호박(호박전병)·청생연분(통생딸기잼)·해람토발효(사과레몬식초)·순성브루어리(아미주) 등 4개의 업체가 참여해 당진에서 생산하는 발효식품·농특산물·전통주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해람토발효의 천연 발효식초는 여주와 돼지감자를 활용한 독특한 풍미로, 티니호박의 호박전병은 귀여운 호박 모양과 담백하고 고소한 맛으로 방문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또한 청생연분의 통딸기잼과 딸기쫀드기는 신선한 딸기의 맛과 수제 제품의 특색을 선보였으며 순성브루어리는 아미쌀로 빚은 아미주 및 당진맥주를 소개하며 당진만의 차별화된 주류 제품을 알렸다.
행사 기간 동안 약 5000여 명의 방문객이 시 부스를 찾아 지역 농특산물의 뛰어난 맛과 품질을 직접 체험했다.
시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고품질 가공품을 다채롭게 소개해 현장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당진 농특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는 성과를 거뒀고 이 중 청생연분 딸기쨈과 쫀드기는 수출 상담까지 현장에서 이뤄져 향후 해외 진출의 가능성을 높였다.
이밖에 시는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선수가 홍보 모델로 광고하는 해나루쌀을 홍보용으로 제작해 시 부스를 찾는 방문객에게 나눠주는 등 지역 우수 농특산물의 인지도를 높이고 농가 판로 확대와 브랜드 가치 제고에 힘을 보탰다.
농식품유통과 관계자는 "전국 각지의 우수 농특산물이 모인 자리에서 당진 농특산물의 차별성과 경쟁력을 알릴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시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와 안정적인 판로 확대를 위해 다양한 홍보와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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