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국제공항의 경쟁력 강화와 충북 항공산업의 도약을 논의하기 위한 '미래전략 포럼'이 개최되어 민간전용 활주로 확보와 항공화물 활성화 등 핵심 발전 과제들이 심도 있게 다뤄졌습니다. 포럼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UAM 도입과 항공정비 인력 양성 등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며 청주공항 중심의 지속 가능한 항공 생태계 구축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 대안을 공유함으로써 청주공항이 지역 경제의 중심축으로 거듭날 수 있는 실질적인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 |
| 청주국제공항 미래전략포럼.(사진=충북도 제공) |
극동대학교와 충북과학기술포럼이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포럼은 '하늘길 확장과 충북 항공산업 생태계의 새로운 도약'을 주제로 진행됐다. 공항·항공사·지방정부·연구기관·대학 등 정책·연구·교육 분야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해 청주공항 중심의 항공 생태계 구축 방안을 다각도로 논의했다.
개회식에 이어 진행된 주제발표에서는 충북 항공산업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 도약을 이끌 4가지 핵심 과제가 제시됐다.
△윤용현 국민대학교 교수는 UAM의 현재와 미래 발전 방향 △박성식 국립한국교통대학교 교수는 청주국제공항 민간전용활주로 개발에 따른 항공화물 발전 방안 △채정훈 에어로케이항공 본부장은 청주공항 LCC 현황과 화물운송 발전 전략 △안영태 극동대학교 교수는 청주공항 항공정비 및 항공교육훈련센터 설립·운영을 통한 지역 정주형 항공 전문인력 양성 등을 제시했다.
이어진 패널토론에서는 안영태, 윤희준 극동대학교 교수가 공동 좌장을 맡아 운항, 서비스, 안전, 정비, 화물운송 등 항공산업 전반을 연계한 청주공항의 발전 방향에 대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토론에는 성승면 한국공항공사 청주공항장, 이재숙 충북경제자유구역청 팀장, 채정훈 에어로케이항공 본부장, 김도근 진에어 운항본부 상무, 박진서 한국교통연구원 본부장 등 현장과 정책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참석해 현실적이고 다각적인 정책 대안을 제안했다.
이후 열린 종합토론에서는 참석자들의 질의와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청주국제공항의 민간전용 활주로 확보, LCC 및 항공화물 활성화, 도심항공교통(UAM) 도입, 항공정비(MRO) 및 전문인력 양성 등 충북 항공산업의 지속 가능한 미래 전략을 공유했다.
포럼 관계자는 "청주국제공항을 중심으로 충북 항공산업의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한 뜻깊은 자리"라며 "포럼에서 제안된 다양한 의견들이 실제 정책과 산업 생태계 조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청주=엄재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S석 한컷]홈에서 1승이 이렇게 어렵습니다](https://dn.joongdo.co.kr/mnt/images/webdata/content/2026y/08m/03d/79_202608030100019790000880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