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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 집중호우 대비 산사태 위험지역 현장점검

고중선 기자

고중선 기자

  • 승인 2026-08-25 10:02
8.25. 공주소방서, 집중호우 대비 산사태 위험지역 현장점검
공주소방서는 지난 20일 자연재난에 대비해 관내 산사태 위험지역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사진=공주소방서 제공)
공주소방서(서장 오긍환)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관내 산사태 위험지역을 대상으로 지난 20일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국지성 집중호우가 잦아지면서 지반이 약해진 지역에서 산사태와 토사 유출 등으로 인한 인명·재산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에 대비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주소방서는 현장을 직접 방문해 ▲산사태 및 토사 유출 우려지역 현황 ▲주변 주택과 도로 등 피해 가능성 ▲소방차량 진입 및 현장 접근 여건 ▲주민 대피로와 안전지역 ▲재난 발생 시 소방력 배치 및 대응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집중호우 시에는 짧은 시간에도 계곡이나 경사지 주변의 상황이 급변할 수 있는 만큼 위험징후를 사전에 파악하고, 유사시 주민 대피와 인명구조가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 대응여건을 면밀히 살폈다.



공주소방서는 앞으로도 기상특보와 강수 상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한편 산사태·침수 등 풍수해 취약지역에 대한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유지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오긍환 소방서장은 "산사태는 집중호우로 지반이 약해진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발생할 수 있어 사전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위험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현장 확인과 선제적 대응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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