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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추석 해외여행객에 뎅기열 예방키트 배부

동남아 등 주요 유입국 여행자 대상
모기기피제·살충제 선착순 제공
귀국 뒤 발열 땐 여행력 알려야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8-25 09:41
김해시, 추석연휴 해외여행객 뎅기열 예방키트 배
김해시가 추석 연휴 해외여행 예정 시민 50명에게 선착순으로 제공하는 뎅기열 예방키트 안내문.(사진=김해시서부보건소 제공)
추석 연휴에 동남아시아 등 뎅기열 유입이 많은 국가를 찾는 김해시민에게 모기기피제와 살충제가 담긴 예방키트가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김해시는 여행 중 모기에 물릴 가능성을 줄이도록 긴소매 옷을 착용하고 야외활동 때 기피제를 사용하는 방법도 안내한다.

뎅기열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모기를 통해 전파된다. 일반적으로 5~7일의 잠복기를 거쳐 발열과 두통, 발진, 관절통 등이 나타날 수 있다.

국내에는 허가·시판되는 뎅기열 백신이 없어 여행지에서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귀국 뒤 의심 증상이 생기면 의료기관에 방문해 해외 체류 지역과 기간을 알려야 한다.



김해시는 해외여행이 늘어나는 추석을 앞두고 예방물품 배부와 감염병 행동요령 안내를 함께 진행할 방침이다.

김해=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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