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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공주시 신관동 관내 영화관에서 열린 '제3회 멋진 인생 함께 영화보는 날'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이 영화 관람을 앞두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신관동행정복지센터 제공) |
무더운 여름, 공주시 신관동 어르신들이 시원한 영화관에서 영화를 함께 관람하며 이웃과 정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신관동(동장 김연섭)은 24일 관내 영화관에서 지역 어르신 120여 명을 초청해 '제3회 멋진 인생 함께 영화보는 날'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신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주민과 기업 등 후원자들의 나눔을 바탕으로 마련했다.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피해 편안하게 영화를 관람하고, 이웃들과 소통하며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에게는 팝콘과 음료수, 생수가 제공됐다. 이와 함께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붙이는 파스와 양말 세트도 기념 선물로 전달해 호응을 얻었다.
김홍석 신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더웠던 여름 어르신들이 영화를 보며 활력을 얻으셨길 바라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연섭 신관동장은 "어르신들이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다양한 복지사업으로 따뜻한 신관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주민과 기업 등의 지정기탁금과 민간자원을 연계해 지역 복지 수요에 맞는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취약계층 지원과 촘촘한 복지공동체 조성을 위한 나눔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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