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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당뇨병 환자 '24시간 혈당관리'…실시간 자가관리 지원

30명 대상 9월 22일까지 운영, 연속혈당측정기·1:1 건강상담 제공

홍주표 기자

홍주표 기자

  • 승인 2026-08-25 10:00
4_음성군보건소, ‘24시간 스마트 혈당관리 프로그램’ 운영(1)
4_음성군보건소, '24시간 스마트 혈당관리 프로그램' 운영(1)_음성군보건소가 24일 '24시간 스마트 혈당관리 프로그램' 참여자에게 연속혈당측정기를 부착하고 사용방법을 교육하고 있다
음성군보건소가 당뇨병 환자의 하루 혈당 흐름을 실시간으로 확인해 생활습관 개선까지 연결하는 '24시간 스마트 혈당관리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

군 보건소는 24일부터 9월 22일까지 30일간 관내 당뇨병 환자 30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혈당 조절과 자가관리 역량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참여자에게는 연속혈당측정기가 제공돼 일상생활 속 혈당 변화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자신의 관리 상태를 스스로 점검할 수 있다. 모바일 앱을 활용한 온라인 교육과 1:1 전문가 건강 상담도 함께 이뤄진다.

이와 함께 충북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와 연계해 당뇨병 영양관리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군 보건소가 이 같은 프로그램을 마련한 것은 당뇨병 환자의 꾸준한 자가관리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혈당이 지속적으로 높게 유지되면 심뇌혈관질환과 신장질환, 망막 질환 등 각종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음성군의 당뇨병 의료 이용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조기 관리와 생활습관 개선을 통한 꾸준한 혈당 관리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연윤경 군 보건소장은 "연속혈당측정기로 자신의 혈당 변화를 직접 확인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만성질환 관리와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음성=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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