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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시민 250여 명, 손팻말 들고 치매 환자·가족 응원

9월 8일 동부노인복지관서 개최
인지훈련·뇌운동 등 체험 운영
색소폰·가수 특별공연도 마련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8-25 10:05
제18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 사진
지난해 열린 제18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에서 시민들이 축하공연을 관람하고 있다.(사진=김해시 제공)
김해시민 250여 명이 손팻말을 들고 치매 환자와 가족을 응원하며 치매에 대한 편견을 줄이는 데 힘을 보탠다.

참가자들은 '치매가 있어도 안심할 수 있는 김해'라는 메시지를 함께 외칠 예정이다. 태블릿PC를 이용한 인지훈련과 뇌운동, 인지강화 교구놀이, 예방 퀴즈도 체험할 수 있다.

지역 의료기관과 경남도립김해노인전문병원이 참여하며 구강 건강과 심뇌혈관질환 예방 상담도 제공한다.

'제19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는 오는 9월 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 4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무대에는 KSA 대한민국 색소폰 페스티벌 수상자인 송채인 연주자와 JTBC '히든싱어' 박미경 편 우승자인 가수 이효진이 오른다. 같은 자리에서 제11회 혈관청춘대회 시상식도 진행된다.

치매극복의 날은 치매관리법에 따라 지정된 9월 21일 법정기념일이다. 김해시는 다음 달 2일과 10일 치매극복주간 캠페인을 벌이고 9일에는 찾아가는 인식개선 교육을 진행한다.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는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이용한 치매 인식개선 걷기 도전도 운영한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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