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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신형 초고속 카메라 탑재한 골프 연습시스템 'GDR X' 출시

초고속·고해상도 카메라 센서 탑재
볼의 속도, 탄도, 방향 등 정밀분석

김흥수 기자

김흥수 기자

  • 승인 2026-08-25 10:36

골프존이 언리얼 엔진 기반의 고해상도 그래픽과 정밀한 샷 분석 기능을 갖춘 차세대 골프 연습 시스템 'GDR X'를 새롭게 출시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신형 초고속 카메라와 체중 이동 센서를 통해 스윙 데이터를 세밀하게 측정하며, 별도의 마킹 없는 일반 골프공 사용이 가능해 운영 편의성까지 높였습니다.

이용자는 강화된 나스모 영상과 집중 훈련 모드를 활용해 실제 필드와 유사한 환경에서 데이터 기반의 체계적인 연습과 교정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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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은 신형 초고속 카메라를 탑재한 골프 연습 시스템 'GDR X'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골프존 제공)
㈜골프존(대표이사 박강수)은 언리얼 엔진 기반의 향상된 그래픽과 정밀한 샷 분석 기능을 갖춘 골프 연습 시스템 'GDR X'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GDR X는 최신 하드웨어와 센서 기술을 적용해 실제 필드와 유사한 연습 환경을 구현하고, 골퍼의 스윙과 샷 데이터를 보다 세밀하게 분석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핵심인 GDR X 센서에는 3개의 신형 초고속·고해상도 카메라가 탑재됐다. 기존 시스템보다 센싱 영역이 약 1.7배 넓어졌으며 공의 속도와 탄도, 방향, 스핀 등 다양한 샷 데이터를 정밀하게 분석한다. 별도의 마킹 없이 일반 골프공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운영 편의성도 높였다.

스윙 분석 기능도 강화됐다. 정면과 측면의 풀HD 양방향 '나스모(나의스윙모습)' 카메라를 통해 스윙 영상을 제공하고, 클럽페이스·클럽패스·어택앵글 등 9가지 클럽 데이터와 8가지 볼 데이터, 9가지 플라이트 데이터를 분석한다. 이용자는 필요한 데이터만 선택해 화면을 구성할 수도 있다.



나스모 영상과 체중 이동 분석 데이터를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는 기능도 적용됐다. 체중이동센서를 통해 스윙 구간별 체중 이동 변화를 측정하고 실시간 지면 반발력 데이터를 제공해 보다 세밀한 스윙 분석과 교정을 지원한다.

연습 모드는 드라이빙 레인지와 집중 훈련, 9홀 필드 라운드 등으로 구성됐다. 새롭게 추가된 집중 훈련 모드에서는 볼 위치와 목표 지점을 직접 설정해 반복 연습할 수 있으며, 그린 주변 쇼트게임과 퍼팅 등 실전 상황을 고려한 훈련도 가능하다.

GDR X에는 32인치 풀HD 세로형 키오스크와 언리얼 엔진 5.3을 구동하는 고성능 PC가 탑재됐다. 코스의 높낮이와 거리감은 물론 스핀과 탄도, 볼 낙하 반응과 런 등을 사실적으로 구현해 실제 필드와 유사한 연습 환경을 제공한다.



안규식 골프존 판매사업부장은 "GDR X는 정밀한 센서와 최신 그래픽 기술을 결합해 실제 필드에 가까운 연습 환경을 구현한 차세대 골프 연습 시스템"이라며 "초보 골퍼부터 프로까지 데이터 기반의 체계적인 연습을 통해 퍼포먼스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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