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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천군립전통무용단이 일본 초청공연서 공작부채춤을 선보이고 있다(사진=서천군 제공) |
서천군립전통무용단이 일본 시즈오카현 하마마쓰시 복지교류센터에서 열린 초청공연에서 서천공작부채춤을 선보이며 우리 전통춤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20일부터 시작된 이번 공연은 일본 사토 노리코 현대무용단 초청으로 마련됐으며 한국과 일본의 예술가들이 한 무대에서 서로의 작품을 소개하고 춤을 통해 교감하는 문화예술 교류의 장이 됐다.
이번 공연은 2019년 체결한 업무협약을 계기로 이어져 온 한일 예술교류의 일환으로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
서천공작부채춤은 한국 전통춤의 섬세한 춤사위에 화려한 공작부채를 접목한 작품으로 공작의 우아한 자태를 부채의 유려한 선과 다양한 대형 변화, 군무로 표현한 작품이다.
일본 사토 노리코 현대무용단장은 "무용은 언어와 문화 차이를 넘어 마음과 감정을 나누고 소통할 수 있는 예술"이라며 "앞으로도 양국 예술가들이 교류를 이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천군립전통무용단은 이번 일본 초청공연을 계기로 서천의 전통문화예술을 국내외에 알리고 해외 예술단체와의 교류를 확대해 서천의 춤이 세계 무대에 소개될 수 있도록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서천=나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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