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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 제공) |
울산시는 9월 2일 남구 대현동과 동구 일산동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오케이(OK)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을 운영한다.
대상은 5개 구·군 42개 읍면동이다. 소상공인과 전문 기술자, 자원봉사자가 아파트 단지와 공원 등을 찾아가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처리한다.
현장에서는 칼·가위 갈이와 화분 분갈이, 소형 가전·자전거 수리, 안경·귀금속 세척, 나무도마 손질을 제공한다.
고충민원과 법률·세무·일자리·복지 상담도 받을 수 있다. 혈압·혈당 측정과 구강·치매·정신건강 상담, 심폐소생술·스포츠 테이핑 체험 등도 지역 여건에 따라 마련된다.
시는 한꺼번에 사람이 몰려 대기 시간이 길어지는 문제를 줄이기 위해 장비와 재료, 인력을 보강할 방침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13개 읍면동에서 13차례 열어 1만6857건을 처리했다. 하반기 행사는 별도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접수하며 재료가 소진되면 일찍 끝날 수 있다.
세부 일정과 지역별 항목은 울산시·구·군 누리집이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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