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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터널·지하차도 25곳 청소…노후등 교체

9월 시작해 10월까지 오염 제거
벽면·배수로 등 내부 환경 정비
LED 전환은 내년까지 순차 완료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9-01 10:55
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 제공)
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 제공)
울산지역 터널과 지하차도 25곳에 쌓인 매연과 먼지를 없애는 작업이 이달 시작된다. 낡은 내부 조명도 내년까지 LED로 바뀐다.

울산시는 이달부터 벽면 오염물을 제거하고 배수로를 정비해 10월까지 청소를 마칠 계획이다.

대상은 지난 3월 먼저 청소한 무룡·다운·다전터널을 제외한 25곳이다. 시는 앞선 작업을 통해 내부 밝기와 미관이 나아진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터널과 지하차도는 구조상 차량 매연과 미세먼지가 벽과 천장, 조명에 쉽게 쌓인다. 오염이 심해지면 조명 효율이 낮아질 수 있다.



시는 오는 10월 노후 조명을 LED로 바꾸는 공사에도 들어간다. 교체 작업은 시설별로 진행해 내년까지 끝낼 예정이다.

이번 정비는 각종 행사와 축제를 앞두고 시민과 방문객의 통행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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