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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진영 상수도 유수율 86.6%…17억 절감

2020년 69.2%서 17.4%p 상승
연간 누수 128만t 감소
노후관 20.2㎞ 정비·502건 복구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9-01 11:06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의 사진
한국상하수도협회 성과판정위원들이 지난 6월 18일 김해시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의 유수율 달성 결과를 심의하고 있다. (사진=김해시 제공)
김해 진영읍 상수도 유수율이 2020년 69.2%에서 86.6%로 17.4%포인트 올랐다. 연간 누수량은 128만t 줄어 생산비 17억 원을 아끼게 됐다.

김해시가 한국수자원공사에 맡긴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은 한국상하수도협회의 성과판정 심의에서 최종 합격했다. 당초 목표였던 유수율 85%를 1.6%포인트 웃돌았다.

시는 2020년부터 6년간 249억 원을 들여 진영읍의 낡은 상수관 20.2㎞를 정비했다. 전체 재원의 70%는 국비로 충당했다.

수압을 낮추는 밸브실 8곳과 소블록 21곳도 설치했다. 관망 감시서버를 마련해 유량과 수압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사업 기간 누수 502건을 복구했다.



시는 절감한 비용을 상수도 시설에 다시 투입해 수돗물 공급체계를 보완할 방침이다.

김해=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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