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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대학원생, AI 활용해 이틀 만에 특허 11건 출원

참가자 21명 중 18명 초안 완성
13명 출원인·발명자에 이름 올려
우수 결과물 3건에 180만 원 시상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9-01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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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네갈 수산 관계자들이 지난 8월 27일 국립부경대학교에서 열린 불법·비보고·비규제 어업 대응 연수 입소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립부경대학교 제공)
부산대학교 대학원생들이 인공지능 도구로 아이디어를 구체화해 이틀 동안 특허 11건을 전자출원했다.

캠프 참가자 21명 가운데 18명은 명세서 초안을 완성했다. 이 중 13명은 출원인과 발명자에 모두 자신의 이름을 올렸다.

실습에는 비투윈의 특허 AI 시스템 '아이엠(AIEM)'이 쓰였다. 학생들은 기존 기술을 찾는 단계부터 발명설명서·명세서 작성과 온라인 접수까지 직접 수행했다.

교육은 지난 8월 28일부터 29일까지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부산 송도 비치에서 열린 'PNU STAR-Academy 특허캠프'에서 진행됐다.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 계승균 교수와 윤은영·전용철 변리사, 김주연 비투윈 대표 변리사가 특허의 기본 개념과 명세서 구성 등을 설명했다.

결과물은 신규성과 구체화 수준, 명세서 완성도, 사업화 가능성을 기준으로 평가됐다. 우수작 3건에는 총 18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됐다.

최우수상은 'AI 기반 개인 위생 지원 장치'를 제안한 과학기술혁신전공 박용대 씨가 받았다. 참가자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9점이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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