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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K-water 등 4개 기관과 ‘공주 수(水)테이(Stay)!’ 협약

체류형 관광으로 관계인구 확대·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고중선 기자

고중선 기자

  • 승인 2026-09-01 13:43
공주 수테이 업무협약_퍼즐랩 마을투어 운영 모습
공주시가 K-water 등 4개 기관과 함께 왕도심과 금강 일대의 자연·문화·생활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 '공주 수(水)테이(Stay)!'를 추진한다. (사진=공주시 제공)


공주시가 지역의 자연·문화·생활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시는 한국수자원공사(K-water) 금강보관리단, ㈜퍼즐랩, 사랑의열매 등과 '공주 수(水)테이(Stay)!'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K-water가 추진하는 '2026년 지역가치 창출 프로젝트' 공모에 관내 사회적기업인 ㈜퍼즐랩의 '공주 수(水)테이(Stay)!' 사업이 최종 선정됨에 따라 마련됐다.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서다.



K-water의 '지역가치 창출 프로젝트'는 지역 고유의 자원과 수요를 바탕으로 사회적경제기업과 지방자치단체 등 지역 주체가 협력해 지역의 자생력을 높이는 지역 상생 사업이다.

협약에 따라 K-water 금강보관리단은 사업을 총괄하고, 공주시는 사업 홍보와 지역자원 연계를 지원한다. ㈜퍼즐랩은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을 맡으며, 사랑의열매는 지정기부금 처리를 담당한다.

총사업비 3750만원이 투입되는 '공주 수(水)테이(Stay)!'는 공주 왕도심과 금강 일대의 자연·문화·생활자원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이다.



9월부터 11월까지 세대별 맞춤형 체류 관광을 비롯해 마을투어, 지역축제, 금강 일대 연계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시는 관광객들이 공주에 머물며 지역의 고유한 자원과 생활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지역 내 소비를 늘릴 수 있어 왕도심 상권 활성화와 생활인구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관내 사회적기업이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새로운 지역 가치를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홍보와 지역자원 연계 등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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