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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경찰서, 수안보 경로당 찾아 농번기 어르신 교통안전교육 실시

밝은 옷·횡단보도·농기계 안전수칙 안내…안전용품도 함께 전달

홍주표 기자

홍주표 기자

  • 승인 2026-09-01 15:42
260901 수안보면 경로당 찾아가는 어르신 교통안전교육 실시
찾아가는 어르신 교통안전교육.(사진=충주경찰서 제공)
가을 농번기를 앞두고 농기계 이용과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시기에 맞춰 충주경찰서가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 수칙을 알렸다.

충주경찰서는 1일 수안보면 온천3리 경로당 등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번기와 가을철을 앞두고 어르신들의 야외활동과 농기계 이용이 증가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통경찰은 보행 때 시인성을 높이기 위한 밝은 옷 착용과 올바른 횡단보도 이용법을 안내하고, 경운기·트랙터 야간 반사판 청소와 동승자 탑승 금지 등 농기계 안전수칙을 설명했다.



또 사륜오토바이와 전동휠체어 이용 때 안전모를 착용하고 도로 가장자리로 운행하도록 당부했으며, 교육과 함께 안전용품도 전달했다.

진교철 수안보면 노인회장은 "경찰관들이 직접 경로당을 찾아 눈높이에 맞게 설명해 큰 도움이 됐다"며 "노인회원들부터 교통법규를 지키고 마을 안길 안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어르신 교통사고는 작은 방심이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야간 외출 때 반사 조끼나 밝은 옷을 착용하고, 농기계 운행 시 각별히 주의해 달라"며 "앞으로도 관내 경로당을 지속적으로 찾아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충주=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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