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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혁 국가철도공단 제9대 이사장 취임

‘원칙과 기본’ 경영 슬로건 제시… 시스템으로 움직이는 공단 강조
안전·공정과 신뢰·현장 중심·미래 모빌리티 등 4대 경영방향 제시

정바름 기자

정바름 기자

  • 승인 2026-09-01 17:43

신문게재 2026-09-02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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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혁 국가철도공단 제9대 이사장이 1일 취임했다.(사진=국가철도공단 제공)
정진혁 국가철도공단 제9대 이사장이 1일 취임했다.

정진혁 이사장은 이날 대전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미래지향적 국가철도공단이 되기 위해 원칙과 기본으로 돌아가자'를 경영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경영을 통해 '시스템으로 움직이는 공단'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4대 경영 방향으로는 ▲안전 최우선의 예방 중심 관리체계 구축 ▲원칙과 절차에 기반한 공정과 신뢰 확립 ▲현장 중심의 사업관리 강화 ▲철도 중심의 미래 모빌리티 선도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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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이사장은 첫 공식 현장 행보로 '평택∼오송 2복선화' 건설사업 제5공구 현장을 방문했다. (사진=국가철도공단 제공)
이어 정 이사장은 첫 공식 현장 행보로 '평택∼오송 2복선화' 건설사업 제5공구 현장을 방문했다.

사업추진 현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며 취임 첫날부터 현장 중심 경영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

정 이사장은 "평택∼오송 2복선화 건설사업은 고속철도 병목구간을 해소해 미래 고속철도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핵심사업"이라며 "TBM 등 고난도 공사가 진행되는 만큼 안전을 최우선 원칙으로, 중대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정 이사장은 연세대 도시공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대한교통학회장, 국가교통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한 교통계획 분야 전문가다. 철도·교통 분야의 이론과 실무를 두루 경험했다.


정바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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