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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새 의무원장에 권종범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

"지역사회 의료 발전에 기여하는 병원"밝혀

임병안 기자

임병안 기자

  • 승인 2026-09-01 18:26
대전성모병원 의무원장 이취임식 보직자 단체사진
대전성모병원 제12대 의무원장에 권종범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가 취임했다.  (사진=성모병원 제공)
권종범교수1
권종범 대전성모병원 의무원장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은 1일 오전 7시40분 병원 9층 대강당 상지홀에서 제12대 권종범 의무원장(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이 취임식을 갖고 고난도질환을 책임질 수 있는 역량을 더욱 높이자고 의견을 모았다. 2023년 3월부터 의무원장을 역임한 최은석 재활의학과 교수의 이임식을 겸한 이날 취임식은 강전용 병원장과 병원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최은석 전 의무원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4년의 임기는 코로나19 대유행, 의정 갈등으로 인한 의료공백 사태 등 비상경영체제의 연속이었던 것 같다"며 "하지만 문제가 심각하고 복잡할수록 해결 방안은 원칙에 집중해야 함을 깨달은 시간이었으며, 각자의 영역에서 함께 최선을 다해주신 교직원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마음을 전했다.

권종범 의무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개원 이후 57년간 가톨릭 의료정신과 전인치료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힘써온 대전성모병원에서 의무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영광스러운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좀 더 나은 환경에서 환자를 치료하고 중증, 고난도질환을 책임질 수 있는 역량을 배가해 지역사회 의료 발전에 기여하는 병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임 권종범 의무원장은 1989년 가톨릭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가톨릭대 대학원에서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심장수술(관상동맥 및 판막수술) 비디오 흉강경 수술, 정맥류 질환, 다한증, 폐질환, 투석혈관(동정맥루 조성술)을 전문으로 진료하고 있다.
임병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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