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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 가족토론대회, 초등생 1분 발언으로 승부

현장 공개 6개 주제로 의견 모아
동점 발생해 추가 토론 진행
남구 예서가족팀 대상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9-01 18:57
보도사진(광안리 가족토론 대회)
광안리 가족토론대회 참가 가족들이 지난 8월 29일 광안XtoZ청년커뮤니티센터에서 대회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수영구 제공)
전국에서 모인 초등학생들이 가족과 함께 정리한 의견을 1분 동안 발표하며 토론 실력을 겨뤘다.

수영구는 지난 8월 29일 광안XtoZ청년커뮤니티센터에서 광안리 가족토론대회를 열었다.

참가자들은 가족과 미래, 지역, 환경, 교육 등 여섯 분야의 질문을 현장에서 받은 뒤 서로 생각을 나눴다. AI 시대의 영어 학습과 광안리의 낮·밤처럼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내용도 논제로 나왔다.

가족별 초등학생 대표는 무대에 올라 정해진 시간 안에 주장을 설명하고 상대의 의견을 들었다.



여섯 차례 토론을 마친 뒤에도 같은 점수를 받은 팀이 나와 추가 논제로 순위를 결정했다.

대상은 부산 남구에서 참가한 예서가족팀이 차지해 수영구청장상을 받았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어린이들이 생각을 표현하고 다른 견해를 존중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가족 참여형 문화행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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