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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해 울산시의회 의장과 관계자들이 1일 의장실에서 제9대 의회 출범을 맞아 청렴 릴레이 캠페인 선포식을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울산시의회 제공) |
시의회는 1일 의장실에서 선포식을 열었다. 첫 참여자인 이영해 의장은 청렴 실천 문구를 담은 피켓을 들고 투명하고 공정한 의정활동을 다짐했다.
피켓에는 제9대 시의회의 공식 슬로건을 청렴 주제에 맞춰 바꾼 '시민을 향한 마음, 청렴으로 실천하는 울산광역시의회'라는 문구가 사용됐다.
릴레이는 행정자치위원회에서 출발한다. 이어 문화복지환경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 교육위원회가 정례회 기간 차례로 참여한다.
시의회는 캠페인에 의회 캐릭터 '바르미'를 활용하고, 의원들의 청렴 다짐 사진을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등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공개할 예정이다.
청렴 관련 제도도 의원들에게 다시 안내한다. 시의회는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의 주요 내용을 정리한 자료와 점검표를 나눠 의정활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해관계 충돌을 예방하기로 했다.
이 의장은 시민 신뢰의 출발점은 청렴이라며 공정성과 투명성을 의회 운영의 기본 원칙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부패를 예방하기 위한 후속 과제를 계속 마련할 방침이다.
울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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