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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어린이독서체험관 나무 놀이 국가인증 획득

트리클라이밍에 특별 안전기준 적용
활동 구성·시설·관리계획 심사 통과
인증 효력 2030년 7월까지 유지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9-01 21:10
1. 울산 지역다 (3)
울산지역 학생들이 울산어린이독서체험관에서 특화 프로그램인 '나무 놀이'에 참여해 트리클라이밍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울산교육청 제공)
울산어린이독서체험관의 트리클라이밍 프로그램이 청소년수련활동 국가 인증을 받았다.

인증 대상은 체험관 특화 과정인 '나무 놀이'다. 참가자가 장비를 착용하고 나무에 오르는 활동이어서 일반 심사 외에 안전 관련 특별기준이 적용됐다.

심사에서는 활동 프로그램의 구성과 지도 역량, 공간·설비의 법적 요건, 사고 예방 계획 등이 검토됐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7월 열린 제293차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위원회에서 기본형 부문을 통과했다. 당시 새로 승인된 수련 활동은 모두 112건이다.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제는 일정 수준의 운영 요건과 품질을 갖춘 체험 과정을 국가가 확인하는 제도다. 청소년활동 진흥법 제35조에 근거하며 성평등가족부 산하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관련 절차를 맡는다.

나무 놀이가 받은 인증은 2030년 7월 28일까지 유효하다.

체험관 관계자는 활동 특성상 참가자의 안전과 시설관리에 중점을 뒀다며 독서와 체험을 연결한 지역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울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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