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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실리테이션 활동 진행 모습(사진=당진북부사회복지관 제공) |
당진북부사회복지관(관장 이건일)은 9월 1일 지속가능상생재단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는 청소년 사회성 향상 프로젝트 '우리 함께 Cook, 이웃에게 Talk'의 일환으로 참여 청소년 대상 퍼실리테이션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청소년들이 요리활동을 매개로 이웃과 소통하고 나눔을 경험하며 사회성을 향상하도록 돕는 사업이다. 올해 처음으로 당진정보고등학교와 연계해 지난 3월 26일부터 오는 11월 23일까지 진행한다.
복지관은 8월 31일 당진정보고등학교에서 프로그램 참여 학생 16명을 대상으로 '나를 알고 너를 이해하기'를 주제로 한 퍼실리테이션 활동을 개최했다.
주요 내용은 자기이해·강점 발견·감정 이해·타인이해 등으로 구성했으며 학생들은 자신과 타인의 차이를 존중하는 법을 배우며 향후 예정된 자치회의와 요리·나눔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
상반기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직접 만든 음식을 교내 친구들과 선생님 등 학교 구성원에게 전달하며 나눔의 보람을 체험한 바 있다.
이 같은 성과에 힘입어 하반기에 새롭게 합류한 청소년들 역시 음식 전달 대상과 방식에 대해 적극적으로 질문하는 등 나눔활동에 높은 관심과 기대감을 보였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이 단순한 자아탐색을 넘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타인과 긍정적인 관계를 맺고 나눔을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당진북부사회복지관 관계자는 "남은 사업 기간 동안 학생 주도형 자치회의와 요리 및 나눔활동·최종 평가회 등을 차질 없이 진행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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