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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각급 기관 및 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갑질 근절과 예방을 당부하는 교육감 서한문을 발송했다./사진=인천교육청 제공 |
서한문에는 인천교육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헌신해 온 교직원들에 대한 감사와 함께, 갑질 문화를 반드시 근절하겠다는 교육감의 강한 의지가 담겼다.
시교육청이 실시한 2026년도 갑질 실태 조사 결과, 최근 1년 내 갑질을 경험했다는 응답은 2022년 16.5%에서 올해 11.0%로 감소했다. 또한 '갑질 정도가 심각하지 않다'는 응답은 63.9%에서 71.2%로 증가해 긍정적인 변화를 보여줬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를 "인천교육의 체질이 더욱 건강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소중한 변화"라고 평가하면서도, 여전히 28.8%가 "심각하다"고 응답한 점을 지적하며 "작은 목소리도 결코 가볍게 여기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갑질 예방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교직원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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