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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일본·태국 고교생 체험 입학전형과 연계

10월 12~23일 외국인 특별전형
일본 학생 29명 여름캠프 참여
태국 과학고생 9월 말 본선 초청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9-02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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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고교생 29명과 부산대 관계자들이 지난 8월 3일 '2026 부산대학교 일본 고교생 여름캠프' 입학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부산대 제공)
부산대학교가 일본과 태국의 우수 고교생을 대상으로 대학 체험부터 입학 지원까지 연결하는 외국인 유학생 유치에 나선다.

부산대는 2027학년도 전기 학부 외국인 특별전형에서 '한국교육원장 추천 트랙' 신입생을 모집한다.

지원서는 오는 10월 12일부터 23일까지 받는다. 부산대와 협약한 일본 내 한국교육원 15곳과 태국한국교육원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이 대상이다.

지원자는 출신 고교 교원의 추천을 받거나 고교 3년 성적이 백분위 80% 이상인 경우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전형료는 받지 않는다.



입학한 학생이 정해진 성적과 이수학점 기준을 채우면 두 번째와 세 번째 학기 등록금을 면제한다.

부산대는 지난 8월 2일부터 8일까지 일본 고교생 29명을 초청해 한국어·문화교육과 학생 교류, 기업 견학 등 40시간의 여름캠프를 진행했다.

태국에서는 지난 7월 과학고 학생을 대상으로 STEM 경진대회 예선을 열었다. 통과 학생들은 이달 말 부산대에서 열리는 본선에 참여하고 입학·장학제도 등을 안내받을 예정이다.



부산대는 참가자들에게 입학 절차와 장학제도, 유학생 지원 정보를 제공해 향후 진학으로 연결할 계획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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