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 부산/영남

부산진구, 지원 거부 위기가구 개입 해법 찾는다

여성 1인가구 사례 2건 검토
주거 안전·돌봄 접근 방법 논의
필요시 정신건강센터 동행 지원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9-02 12:31
5. 복지정책과-통합사례관리 솔루션회의 개최
부산진구 관계자와 외부 전문가들이 지난 9월 1일 구청에서 열린 통합사례관리 솔루션회의에서 지원을 거부하는 위기가구의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부산진구 제공)
부산 부산진구가 도움을 받아들이지 않는 여성 1인가구의 안전 문제를 두고 전문가 의견을 들었다.

구는 지난 9월 1일 가야1동과 범천2동이 맡고 있는 사례 1건씩을 통합사례관리 회의 안건으로 다뤘다.

두 대상자는 거주지 안전 확보와 돌봄이 필요하다고 판단됐지만 복지서비스 이용을 거부하고 있다.

회의에는 최말옥 경성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와 김태연 부산진구정신건강복지센터 상임팀장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대상자의 상태에 따른 접근법과 장기간 도움을 거부할 때 적용할 관찰 방안을 살폈다.



사례관리를 끝내더라도 이후 상황을 꾸준히 확인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부산진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질환이 의심되는 대상자의 심리진단이 필요할 경우 진단 과정에 동행해 지원하기로 했다.

부산진구는 여러 문제가 겹친 위기가구의 대응 방향을 정하는 데 전문가 회의를 계속 활용할 방침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