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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국민의힘, 신공항·2027년 국비 공조

부산 지역구 국회의원 전원 참석
지역 현안 9건·국비 과제 17건 논의
공공기관 이전·철도 지하화 등 협의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9-02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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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수 부산시장과 이성권 국민의힘 부산시당위원장 등 참석자들이 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예산정책협의회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부산시 제공)
부산시와 국민의힘 부산시당이 가덕도신공항 개항과 공공기관 추가 이전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양측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민선 9기 출범 후 첫 예산정책협의회를 열었다.

부산시에서는 전재수 시장과 주요 간부가 참석했다. 국민의힘에서는 이성권 부산시당위원장을 비롯한 부산 지역구 국회의원 전원이 자리했다.

회의에서는 가덕도신공항 적기 개항과 공공기관 2차 지방이전, 침례병원 공공병원 전환, 먹는 물 공급체계 개선, 경부선 지하화, 부전역 복합환승센터 등 9개 사안을 다뤘다.



글로벌 인공지능 허브 유치와 산업용 전기요금 차등제, K콘텐츠 복합문화공간 조성도 협의 대상에 포함됐다.

내년 국회에서 심사할 2027년도 정부예산과 관련해서는 부산시가 국비 반영을 요구할 17개 과제의 대응 방향을 살폈다.

국립양자혁신센터와 차세대 전력반도체 생산플랫폼, 해양항만 AX 실증센터,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인공지능 전환 등이 주요 대상이다.



이성권 위원장은 지역의 이익을 위해 정부와 여당을 설득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전 시장은 여야 구분 없이 부산의 숙원과 예산 확보에 힘을 모아달라고 요청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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