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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행복한어르신복지관, 치매예방교육

어르신 건강한 노후 위한 실천 강조

한성일 기자

한성일 기자

  • 승인 2026-09-02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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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행복한어르신복지관(관장 김남흥)은 9월 1일 3층 대강당에서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과 치매 예방을 위해 '치매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사진=대전 동구행복한어르신복지관 제공
“치매예방수칙 3.3.3을 알려드릴게요. 3권(즐길 것), 3금(참을 것), 3행(챙길것)인데요. 3권은 운동, 식사, 독성고, 3금은 절주, 금연, 뇌손상, 3행은 건강검진, 소통, 치매 조기검진입니다.”

대전 동구행복한어르신복지관(관장 김남흥)은 9월 1일 3층 대강당에서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과 치매 예방을 위해 '치매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동구 거주 만 60세 이상 어르신 30명과 복지관 회원 2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대전대 간호학과 권명진 교수가 강사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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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행복한어르신복지관(관장 김남흥)은 9월 1일 3층 대강당에서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과 치매 예방을 위해 '치매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사진=대전 동구행복한어르신복지관 제공
교육에서는 치매의 정의와 증상, 예방과 치료 방법을 비롯해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 방법이 소개됐다.

권명진 교수는 "치매는 자기 자신을 잃는 질환이지만 생활 속 실천으로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다"며 운동, 식습관 관리, 정서적 안정, 두뇌 활동과 사회 활동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주 3~5회, 30분 이상 땀이 날 정도의 운동이 치매 예방에 큰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를 소개하며 실천을 당부했다.



또 TV 시청, 컴퓨터 활용, 글쓰기, 악기 배우기 등 다양한 두뇌 활동의 중요성도 언급됐다.

권 교수는 "TV를 보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장시간 시청을 피하고 운동과 병행해야 한다"며 균형 잡힌 생활 습관을 강조했다. 또 "새로운 것을 배우고 기록하는 활동은 뇌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강의 후반부에서는 치매 의심 증상 10가지를 안내하며 조기 검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가계부 작성과 운동을 꼭 실천하겠다"며 "TV 시청을 줄이고 독서와 메모를 하겠다" 고 말하고 교육에 큰 만족감을 보였다.



김남흥 관장은 "이번 교육이 어르신들의 치매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줄이고 예방과 건강관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수명 연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건강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김 관장은 또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함으로써 건강수명 연장과 지역사회 건강 수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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