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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동구행복한어르신복지관(관장 김남흥)은 9월 1일 3층 대강당에서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과 치매 예방을 위해 '치매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사진=대전 동구행복한어르신복지관 제공 |
대전 동구행복한어르신복지관(관장 김남흥)은 9월 1일 3층 대강당에서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과 치매 예방을 위해 '치매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동구 거주 만 60세 이상 어르신 30명과 복지관 회원 2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대전대 간호학과 권명진 교수가 강사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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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동구행복한어르신복지관(관장 김남흥)은 9월 1일 3층 대강당에서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과 치매 예방을 위해 '치매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사진=대전 동구행복한어르신복지관 제공 |
권명진 교수는 "치매는 자기 자신을 잃는 질환이지만 생활 속 실천으로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다"며 운동, 식습관 관리, 정서적 안정, 두뇌 활동과 사회 활동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주 3~5회, 30분 이상 땀이 날 정도의 운동이 치매 예방에 큰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를 소개하며 실천을 당부했다.
또 TV 시청, 컴퓨터 활용, 글쓰기, 악기 배우기 등 다양한 두뇌 활동의 중요성도 언급됐다.
권 교수는 "TV를 보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장시간 시청을 피하고 운동과 병행해야 한다"며 균형 잡힌 생활 습관을 강조했다. 또 "새로운 것을 배우고 기록하는 활동은 뇌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강의 후반부에서는 치매 의심 증상 10가지를 안내하며 조기 검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가계부 작성과 운동을 꼭 실천하겠다"며 "TV 시청을 줄이고 독서와 메모를 하겠다" 고 말하고 교육에 큰 만족감을 보였다.
김남흥 관장은 "이번 교육이 어르신들의 치매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줄이고 예방과 건강관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수명 연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건강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김 관장은 또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함으로써 건강수명 연장과 지역사회 건강 수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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