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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일터 지킴이'와 관내 중소 건설현장 점검

마성균 대전노동청장, 심우섭 안보공단 대전세종본부장 동행

김흥수 기자

김흥수 기자

  • 승인 2026-09-08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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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고용노동청과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는 8일 대전 대덕구와 유성구 건설현장에서 안전한 일터 지킴이 22명과 함께 동행점검을 실시했다. (사진=안보공단 대전세종본부 제공)
대전지방고용노동청(청장 마성균)과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본부장 심우섭)는 8일 대전 대덕구와 유성구 건설현장에서 안전한 일터 지킴이 22명과 동행점검을 했다.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에 따르면 8월 말 기준 관내 건설업 사고사망자는 4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명 감소했지만, 안전관리 여건이 취약한 중소 건설현장에서 사고가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올해 발생한 건설업 사고사망자 4명 가운데 3명은 공사금액 5억 원 미만 현장에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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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균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과 심우섭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장이 8일 대전 대덕구 대화동에 소재한 중소규모 건설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안보공단 대전세종본부 제공)
이에 마성균 대전노동청장과 심우섭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본부장은 이날 '일일 안전한 일터 지킴이'로 전용 조끼를 착용하고 소규모 철골조 공장 신축공사 현장이 밀집한 대덕구 대화동 일대와 유성구 봉명동 인테리어 공사현장을 직접 방문해 점검을 실시했다. 이동식 비계와 접이식 사다리 등 추락사고 위험 요인을 점검한 뒤, 안전조치가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개선 조치를 하도록 요청했다.

마성균 청장은 "중·소규모 건설현장은 안전관리 여건이 취약해 재해 위험이 높은 만큼 추락 등 중대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요인에 대한 핵심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며 "대전·충청지역 건설현장의 규모에 따른 안전 격차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심우섭 본부장은 "안전한 일터 지킴이가 중소 건설현장의 실질적인 재해예방 파트너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재정지원 사업도 적극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김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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