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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베트남 하노이 교류 폭 넓힌다

두 도시 우호협력의향서 맺고
경제·문화 등 협력 확대 약속

이은지 기자

이은지 기자

  • 승인 2026-09-08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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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가 8일 시청에서 부 다이 탕 하노이 인민위원장 등 하노이 대표단과 우호협력의향서(LOI)를 체결했다. (사진=세종시 제공)
세종시(시장 조상호)가 베트남 하노이와 경제·문화·인재양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협력의 폭을 넓힌다.

시는 8일 시청 세종실에서 부 다이 탕 하노이 인민위원장 등 하노이 대표단과 우호협력의향서(LOI)를 체결하고, 경제·무역, 인재양성, 도시개발·혁신, 문화·예술·체육, 인적 교류 등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해 4월 대표 간 면담을 계기로 꾸준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는 양 지자체 향후 대표단 방문과 회의, 세미나 등 교류 활동과 추가적인 협력 사업 발굴을 약속했다. 특히 두 도시가 강점을 가진 경제·디지털 등 분야를 중심으로 구체적인 협력사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조상호 세종시장은 "그동안 쌓아온 성과를 발판으로 기업 간 만남과 해외 판로를 넓히고, 도시 운영과 디지털행정에서 얻은 경험을 나누겠다"며 "이번 의향서 체결이 경제·행정·문화·인적 교류 전반의 협력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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