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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도구 영선1동 어르신들이 '토닥토닥 마음이음 푸드테라피'에 참여해 식재료로 자신을 표현하는 샌드위치를 만들고 있다. (사진=영도구 제공) |
영선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월 7일부터 정서적 돌봄이 필요한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토닥토닥 마음이음 푸드테라피'를 운영하고 있다.
모두 4차례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식재료와 요리를 자기 이해와 주민 간 교류의 매개로 활용한다.
첫 시간의 주제는 '나는 누구인가'였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기질이나 특징과 닮았다고 생각하는 재료를 골라 샌드위치를 만들었다. 이후 각자 만든 음식에 담은 이야기를 다른 참가자들과 나눴다.
한 참가자는 요리를 하면서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고 이웃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즐거웠다는 소감을 전했다.
박명희 영선1동장은 어르신들이 친숙한 활동을 통해 이웃과 관계를 쌓고 일상에 활력을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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