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울산지역 공립 유치원과 초·중·고교 행정실장들이 8일 울산교육청 대강당에서 중대재해 예방 연수를 듣고 있다. (사진=울산교육청 제공) |
물탱크 상부와 진출입 구간에는 안전난간과 안전대를 연결할 수 있는 설비를 설치해 작업자의 추락 위험을 낮췄다.
급식소에서는 기름 거름 장치인 그리스트랩에 손잡이를 달아 작업할 때 몸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였다. 배수가 쉽고 미끄럽지 않은 소재의 경량 거름 장치로 교체해 넘어짐과 근골격계질환 위험을 함께 낮춘 사례도 소개됐다.
이들 사례는 8일 오후 울산교육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6년 중대재해 예방 연수'에서 안내됐다. 공립 유치원과 초·중·고교 행정실장이 참석했다.
교육 내용은 2026년 상반기 위험성 평가와 정기점검 사업에서 확인된 우수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울산교육청 전담팀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주요 업무 절차와 교육기관에서 적용할 수 있는 안전·보건관리 방안을 사업별로 설명했다.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거나 점검 때 놓치기 쉬운 위험요인과 개선 방법도 다뤘다.
울산교육청은 학교가 스스로 위험요인을 찾아 개선할 수 있도록 우수사례를 다른 교육기관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안전·보건관리 체계가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하도록 후속 지원도 이어갈 방침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현장취재]중도일보 창간 75주년 기념식](https://dn.joongdo.co.kr/mnt/images/webdata/content/2026y/09m/01d/79_202609010100013170000299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