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 부산/영남

울산 태화강서 낮엔 체험·밤엔 영화…4편 무료 상영

12~13일 제3둔치서 이틀간 개최
채연·지역가수 공연과 가족 체험
피크닉·먹거리·플리마켓 한자리에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9-08 20:12
5.남구, ‘낮에는 PLAY, 밤스터]
울산 남구가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태화강 제3둔치에서 개최하는 '2026 울산 남구 강변영화제' 안내 포스터. (사진=울산 남구 제공)
태화강 제3둔치가 낮에는 가족 체험과 피크닉 공간으로, 저녁에는 공연과 야외영화를 즐기는 문화공간으로 바뀐다.

'2026 남구 강변영화제'는 오는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열린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지만 영화별 관람등급은 미리 확인해야 한다.

상영작은 모두 4편이다. 12일 오후 5시 '극장판 도라에몽: 신 진구의 해저비밀성'을 시작으로 '왕과 사는 남자'가 관객을 만난다. 13일에는 '쿵푸팬더4'와 '살목지'가 상영된다.

개막일인 12일 오후 7시에는 개막식과 가수 채연의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지역 가수들도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친다.



낮 시간대에는 모래·풍선 놀이터와 바닥 분필 스케치, 비눗방울, 달고나 체험이 운영된다. 네컷 사진과 특수분장, 멍때리기 대회도 마련된다.

관람객이 머물며 쉴 수 있도록 돗자리와 나무테이블을 활용한 피크닉형 관람공간도 조성한다.

먹거리 공간에서는 태화강에서 즐기는 라면과 수제 맥주, 푸드트럭 음식을 선보인다. 지역 소상공인과 남구 청년몰이 참여하는 플리마켓도 열린다.



올해 슬로건은 '낮에는 PLAY, 밤에는 MOVIE'다. 남구는 기존 야외 영화 상영에 가족 체험과 공연, 먹거리, 휴식 공간을 더해 낮부터 밤까지 머무는 축제로 구성했다.

울산=김성욱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