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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문화환경복지위, "직원 건강과 안전은 행정 서비스 기본적 바탕"

시청 본청 직원 휴게실 방문, 각종 복지시설 보완 주문

남정민 기자

남정민 기자

  • 승인 2026-09-09 08:10
시청 직원 휴게공간 현장을 방문
아산시의회 문화환경복지위원회 위원들이 8일 아산시청 본청 직원휴게실을 방문해 시설물을 살펴보고 있다.(아산시의회 제공)
아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천철호)가 제267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인 8일, 아산시청 본청 청사 시설물 점검에 나서는 한편, 비상 상황에 대비한 응급의료 대응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강력히 피력했다.

이날 천철호 위원장을 비롯해 이윤규, 윤원준, 이춘호, 김민태 의원 등은 남녀 직원 휴게실의 휴식 공간과 편의시설, 샤워실 등의 전반적인 위생 및 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이용자 중심의 쾌적한 환경이 유지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실시된 보건행정과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청사를 방문하는 시민과 상주 직원들의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전용 공간 조성과 전문 인력 배치가 시급하다는 의견이 집중 제기됐다.

이 자리에서 의원들은 "현재 간이 휴게실과 기본 상비약 등이 구비되어 있으나, 단순 휴식을 넘어 체계적인 건강관리가 가능한 독립 의무실 조성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 "119 구급대 도착 전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도록 간호사 등 전문 자격을 갖춘 인력의 상주 또는 순환 배치를 추진해야 한다"며 "시민과 직원의 건강 및 안전은 행정 서비스의 가장 근본적인 토대인 만큼, 단순 시설 설치를 넘어 비상시 즉각 작동하는 통합 관리체계를 확립해 달라"고 주문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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