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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대 '씨앗' 동아리, 숭덕 페스티벌서 장애인 맞춤형 봉사

참가자 이동·문화체험 동행…학생들 지역사회 나눔 실천

홍주표 기자

홍주표 기자

  • 승인 2026-09-09 14:04
씨앗동아리 활동 사진1
'씨앗' 봉사동아리 활동 사진.(사진=강동대 제공)
강동대학교 봉사동아리 '씨앗'이 장애인 참가자들의 안전한 이동과 프로그램 참여를 돕는 맞춤형 봉사로 지역 축제 현장에서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강동대 씨앗 동아리는 9일 충주에서 열린 '2026 숭덕 페스티벌'에 참여해 장애인 케어와 프로그램 동행 봉사활동을 펼쳤다.

학생들은 행사 동안 장애인 참가자들과 매칭돼 이동을 지원하고, 현장에서 진행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함께했다. 단순한 행사 보조에 그치지 않고 장애인 참가자들이 축제를 보다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곁에서 돕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활동은 사회복지 전공 학생들이 교실에서 배운 지역사회 연계와 실천의 의미를 현장에서 경험하는 기회도 됐다.



씨앗 동아리 회장 백호현(사회복지학과 2학년) 학생은 "이론으로 접했던 지역사회 연계 활동을 직접 실천할 수 있었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편견 없이 어울리는 축제가 되도록 함께해 준 동아리 단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사회복지학부 학부장이자 동아리 지도교수인 글로컬사회복지학과 류미령 교수는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하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지역 축제와 소외계층을 연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음성=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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