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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26 세계국가유산산업전’ 경주서 개막

-‘유산에서 산업으로’....AI·3D·XR 총집결

권명오 기자

권명오 기자

  • 승인 2026-09-10 08:11
경북도가 국가유산과 첨단기술을 결합한 산업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

경북도는 10일부터 12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2026 세계국가유산산업전'을 개최한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행사는 '유산에서 산업으로, 10년의 도약'을 주제로 국가유산 보존·복원 기술부터 전통재료·공예, 콘텐츠, AI·3D·XR 등 관련 산업의 최신 기술과 제품을 소개한다.

133개 기업이 278개 전시 공간에서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며 국내외 바이어 상담을 통해 기업 간 교류와 판로 확대도 지원한다.



한옥 문화박람회도 함께 열려 한옥·전통건축 기술과 자재, 콘텐츠를 소개한다.

미래포럼에서는 AI와 국가유산 산업의 융합을 논의하고, AI 영화 11편을 상영하는 'AI 시네마'도 운영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국가유산을 새로운 산업과 미래 성장 자산으로 발전시키고 기업의 기술력을 연결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안동=권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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