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10일 안동 실내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2026 경북 바이오산업 엑스포' 개막식에서 안동시, KAIST와 '정밀발효 기반 바이오·푸드테크 산업 육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미래식품과 바이오소재 분야 신산업 발굴을 비롯해 첨단 바이오 연구개발, 기술 실증·산업화, 전문인력 양성 등에 협력한다.
특히 안동의 바이오 인프라와 지역 농식품 자원에 KAIST의 연구 역량을 접목해 연구 성과의 시험과 대량생산, 기업 사업화까지 연결하는 산업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도는 KAIST와 루테인 등 고부가가치 식품 원료 국산화를 위한 산업부 R&D 과제도 추진하고 있다. 안동시는 정밀발효 기술의 산업화를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해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정밀발효를 농식품 자원에 첨단 바이오 기술을 더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미래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안동=권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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